노래하는 이적의 모습을 살펴보다
이적의 첫 데뷔는 패닉이라는 그룹을 통해서였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달팽이나 왼손잡이같은 곡들은 유명하죠 요새는 혼자 활동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 활동하는게 더 좋아요 지금까지 많은 유명한 곡들을 불렀죠
이적의 목소리는 굉장히 부드럽답니다 그래서인지 꾸준히 사람들의 프로포즈 bgm으로 애용되었던 다행이다도 있어요 그 멋진 목소리로 이런 가사의 노래를 부르다니 이 노래는 이적이 지금의 아내에게 만들어진 후에 처음 전화로 피아노치면서 불러줬다고 합니다 직접 이런 노래를 만들어서 거기에 더해 피아노 치면서 나만을 위해 노래한다면 과연 어떨지 정말 황홀할겁니다
사실 이적은 머리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노래도 너무 잘 만들죠 오래전부터 이적의 노래를 들어왔는데 전에는 심오한 가사가 있기도 했다가 요즘은 더 대중적인 이야기를 하네요 그렇지만 참 좋은 가사를 써냅니다 시적 감성을 지녀서 굉장히 예쁘고 새로운 표현을 만들어냅니다
예전에 밤 시간대에 이적이 라디오 dj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종종 듣곤 했었죠 목소리가 너무 부드럽고 말도 잘하다보니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요즈음에는 예능에서 종종 나와서 역시 말을 잘 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예전부터 알아온 사람이 나오는듯 반겨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