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가수 악동뮤지션
케이팝스타에서 3번째 우승자가 된 악동뮤지션이 최근 활발하게 활동 중이죠 나이대도 비슷하고 소속사도 같이 하이 양과 같이 활동을 할 때가 많아요 악뮤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처음 나올때부터 자작곡으로 굉장한 이목을 끌었죠 톡톡 튀는 가사와 수현 양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노래를 듣는 사람들을 빠져들게 하죠 초창기의 악뮤의 이미지는 참 풋풋했는데 최근에 티비에 나온 모습을 보니까 이제 앳된 소녀소년티를 벗고 어른스러워지고 있어요 제일 최근에 발표한 곡은 시간과 낙엽입니다 찬혁 군만이 표현 할 수 있는 시적인 감정이 담긴 노래죠 요즘같이 춥고 쌀쌀한 날씨에 듣기 좋고 특히 청초한 수현 양의 목소리가 참 듣기 좋아요
악뮤가 처음에 자신들을 소개할 때 나왔듯이 이들은 부모님을 따라 어릴 적 부터 몽골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몽골친구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매의 이미지가 굉장히 순수하고 맑은 자연적인 이미지이죠 제가 악동뮤지션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있는 매력이 넘쳤기 때문입니다 10대 특유의 순진함을 노래 한 곡에 개성있게 담아내는 악동뮤지션의 노래는 그 어떤 노래보다 이만큼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노래는 없을거에요 앞으로도 계속 씩씩하고 파이팅 넘치는 활동 기대할게요!